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튀르키예 관계 (문단 편집) === [[6.25 전쟁]] 관련 루머 === 2015년 [[매일신문]]에서 [[6.25 전쟁]]에 참전한 쿠르드인들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다.[[http://mnews.imaeil.com/page/view/2015010507190665926|#]] 이후 6.25 전쟁 참전 [[튀르키예군]]의 대부분이 쿠르드족이었다는 주장이 널리 확산되어 진실처럼 알려졌는데 '''[[쿠르드족]]이 참전한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튀르키예군의 대다수라고 보기는 어렵다.''' 쿠르드인 몇 명의 증언 외에 해당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는 거의 없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gP7A_HGKNE|#]] 왜냐면 튀르키예군 사상자에 튀르키예 서부 출신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. 쿠르드족도 튀르키예인이며 많은 쿠르드족이 참전용사로 파견되었고 많은 수가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. 사실 [[6.25 전쟁]] 참전으로 맺어진 한국-튀르키예 관계에 대한 의문과 의혹은 2015년 이전부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꾸준히 주장되어 왔다. [[2002년 월드컵]]을 기점으로 튀르키예와의 우호관계가 크게 지지를 받자,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튀르키예와의 우호를 경계하는 소수의 여론[* "특정 국가와의 우호를 맹목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." 같은 주장들] 또한 생겨난 것이다.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[[튀르키예군]]의 '진짜' 참전 목적을 거론하거나 증거 없으면서 튀르키예군에 의한 민간인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인터넷 댓글이 퍼지기 시작했다. 이러한 글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퍼지다가 급기야 6.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의 대다수는 쿠르드족이므로 한국-튀르키예 우호관계는 허상일 뿐이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나온 것이다. 당시 1950년 10월 부산항에 상륙한 튀르키예군은 곧바로 평양 전선으로 이동하여 군우리 전투에서 싸웠기 때문에 적군의 피해는 있었어도 민간인에게 피해를 줄 이유도 없었다. 실제 증거도 없는 민간인 피해를 과장하거나 참전한 [[튀르키예군]]의 대다수가 [[쿠르드족]]이었다는 틀린 정보를 진실로 여기면서 타국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